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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이미지


박찬이 지음 | 2024


433개의 도판으로 보는 음악 이야기

진기하고도 화려한 그림이 흐드러진다. 미술 책을 방불케 하는 책은 그러나 놀랍게도 음악을 다룬다. 하프시코드, 류트, 바이올린 같은 악기가 소제목을 이루고, 바흐, 텔레만, 비버 같은 바로크의 음악가들이 각 장의 주인공처럼 등장한다. 하지만 그만큼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피터르 브뤼헐, 해릿 다우 같은 화가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 음악과 이미지는 수백여년 전의 옛 시대를 더없이 생생하게 불러낸다. 역사책 속에 들어 있는 케케묵은 옛 기록이 아니라 인간적 감각이 생생하게 피어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음악과 이미지가 어우러지며 새로운 공감각의 쾌감이 열린다”

“옛 사람들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고음악, 미술, 이야기로 한데 엮는 책”

”악기, 사람, 세계관의 차원으로 넓어지는 미술-음악-인문학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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