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네 아들
마르틴 겍 지음, 강해근·나주리 옮김
| 2023
바흐의 네 아들에 관한 이야기
바흐는 자신을 위해서는 누구에게도 머리를 숙인 적이 없다. 그러나 자식을 위해서는 자존심을 굽혔다. 그리고 그는 매우 자상한 아버지 였다. 그렇게 키운 자식 가운데 네 아들이 음악가가 되었다. 이들 중에서 차남 에마누엘 바흐와 막내 크리스티안 바흐는 그 시대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그 시대는 혼란한 '과도기'였다. 이 책은 대중을 위해 쓴 바흐의 네 아들에 관한 전기적 저작들 가운데 가장 널리 읽히는 책이다.
바흐로부터 음악교육을 받은 네 아들은 천재적 재능을 지녔음에도 힘겨운 삶을 살거나(빌헬름 프리데만), 아버지의 후광에 기대어 출발 하여 마침내 음악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며 큰 명성을 누리거 나(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또는 소박하게 한 자리에 머물며 시류의 변화를 따르고(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일찍이 독일을 벗어나 아버지와는 다른 영역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요한 크리스티안), 각기 다른 삶을 살았다.
︎[SET] 도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바흐의 네 아들에 관한 이야기
바흐는 자신을 위해서는 누구에게도 머리를 숙인 적이 없다. 그러나 자식을 위해서는 자존심을 굽혔다. 그리고 그는 매우 자상한 아버지 였다. 그렇게 키운 자식 가운데 네 아들이 음악가가 되었다. 이들 중에서 차남 에마누엘 바흐와 막내 크리스티안 바흐는 그 시대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그 시대는 혼란한 '과도기'였다. 이 책은 대중을 위해 쓴 바흐의 네 아들에 관한 전기적 저작들 가운데 가장 널리 읽히는 책이다.
바흐로부터 음악교육을 받은 네 아들은 천재적 재능을 지녔음에도 힘겨운 삶을 살거나(빌헬름 프리데만), 아버지의 후광에 기대어 출발 하여 마침내 음악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며 큰 명성을 누리거 나(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또는 소박하게 한 자리에 머물며 시류의 변화를 따르고(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일찍이 독일을 벗어나 아버지와는 다른 영역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요한 크리스티안), 각기 다른 삶을 살았다.
︎[SET] 도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