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칼라스
박종호 지음
| 2023
백 년 전에 그녀가 이 땅에 왔었다.
사람은 두 번 죽는다. 육체적으로 한 번 죽고, 지상에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완전히 사라질 때 또 한 번 죽는다.
그것이 진짜 죽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칼라스는 죽지 않았다.
그녀가 남긴 무수한 녹음이 사라지기 전까지 칼라스는 여전히 살아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상 어디에선가는 칼라스의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을 것이다 예술이라는 말이, 오페라라는 말이 있는 한은 언제까지고 그 이름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
︎[SET] 음반 마리아 칼라스
백 년 전에 그녀가 이 땅에 왔었다.
사람은 두 번 죽는다. 육체적으로 한 번 죽고, 지상에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완전히 사라질 때 또 한 번 죽는다.
그것이 진짜 죽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칼라스는 죽지 않았다.
그녀가 남긴 무수한 녹음이 사라지기 전까지 칼라스는 여전히 살아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상 어디에선가는 칼라스의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을 것이다 예술이라는 말이, 오페라라는 말이 있는 한은 언제까지고 그 이름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
︎[SET] 음반 마리아 칼라스